forget-me-not

조카 Roy~ 이녀석.. 벌써 카메라를 의식한다. 넘 귀여워~ 히힛 *^^*

즐겨가던 자유시장 떡볶이집 순익이랑 재현이랑 가서 사진 한장 박았다. 나 디게 피곤해보인다 실제로 피곤하다 엉엉 ㅠㅠ

깜순이.. 흰돌이.. 노랑이.. 이 정도의 이름짓는 쎈스!! ㅎㅎ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노랑이는 쌍꺼풀이 찐~하게 있다. ㅋㅋ 근데 요즘 깜순이 임신중.. 애기 아빠가 흰돌인지 노랑인지 모르겠다.. 애기들은 얼룩이가 나오려나? ㅋ

간만에 민혜를 만났습니다. 하하 ^^ 이레버섯칼국수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콩먺는집'에서.. 정국오빠, 성수, 주성, 민혜, 나 나랑 주성이 주성이는 요즘 입학홍보부에서 일하느라 바쁘당 ^^;; 취업정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균이는 과외때문에 불참 무슨 컨셉인지 ^^; 나랑 민혜. 민혜 얼굴 진짜 ..

과장님께서 디카를 새로 사셔서 시범으로 찍힌 사진.. 요즘 감기에 걸려서 완전 초췌하다 ㅠㅠ

복지처 선생님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기와집으로 가는데 노혜경 교수님한테 문자가 왔다. JLPT 성적이 나왔으니 확인해보라고.. 점심을 먹고, 서비스센터로 돌아와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을 확인했는데.. 푸하하!! 합격이닷!! 야호~~ 앗싸~~ 문자 어휘 100점, 청해 100점, 문법 독해 200점으로 평..

새벽같이 일어나 현균이랑 같이 춘천으로 JLPT(일본어 능력시험) 3급 시험을 치러 갔다. 시험보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분위기가 꼭 수능시험장 같았다. 할아버지들도 시험치러 많이 오셨는데, 나이가 지긋하신데도 시험치러 오시고.. 무척 보기 좋았다.. 사람은 배우면서.. 머리쓰면서 살아야지.. ..

깨비책방에서 순익이가 사진찍는다길래 싫다고 피하다가 찍힌 사진 테크닉 절대 아니고 우연 ^^;;

의공기사 시험을 지난 토요일에 봤다. 웃음만 나온다는... ^^;; 신촌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시험장소로.. 시험은 1,2교시 각각 60문제씩이었는데, 1교시 계산문제는 문제에 나온 숫자를 계산기로 짜맞춰서 어찌어찌 풀었는데.. 문제는 바로 2교시!! 아~~~ 어떻게 60문제중 아는 문제가 3문제밖에 없단 말..

아침에 순익이랑 원주대학으로 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시험을 보러 갔다. 좀 일찍 자려고 누웠더만 순익이가 나름대로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고 새벽3시까지 내 방 불 켜놓고, 자는데 계속 깨우면서 물어보고.. 그런데 결과는..?? 내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순익이 결과는 탈락.. ^^;; 원래 자리는 내가 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