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정국오빠 성수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예쁜이랑 노랑이, 흰돌이도 덤으로 찍혔다. 그나저나 내가 앞쪽에 있어서 얼굴이 넘 크게 나온것 같음 ㅠㅠ Diary.../사는 이야기 2005.09.01
거제도 가족들이랑 여름에 거제도 놀러가서 찍은 사진 배경이 그림같이 예쁘게 나왔다. 조금은 한척한 어촌 마을이었는데 참 예뻤다. 뒤에 보이는건 등대다.. ^^ Diary.../사는 이야기 2005.08.01
At Home.. 디지탈 카메라가 너무 놀고 있는것 같아서 사진을 좀 찍었다. 집에서.. ^^; 게을러서 사진도 안찍는다. 거의 디카는 순익이가 주인같다는.. ㅎ 집에 있는 옷방에서 처음으로 거울로 찍은 사진.. 순익이 서곡으로 예비군 통지서 돌리러 가기 직전 나 정말 착한 누나 아니야?? 통지서 돌리는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5.07.31
막네이모네 놀러가서 여름에 막내이모네 절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친가쪽으로는 내가 기독교 4대째다. 친가는 절실한 기독교 집안이고, 외가는 불교 집안.. 암튼 막내이모는 스님이시다. 거기 절에 놀러가서 호랑이 앞에서 도닦는 자세로 찍은 사진 Diary.../사는 이야기 2005.07.31
영월 동강 래프팅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영월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왔다. 원래는 학교 선생님들 소모임인 '스포렌'에서 가는건데 과장님께서 회장으로 계시는 고로 얹혀서 갔다왔다. 하하 '포도원 래프팅'에서 주관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수영도 못하는데다가 처음하는 래프팅이라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동강은 급류.. Diary.../사는 이야기 2005.07.22
with 김용배 과장님 심트라에서 오신 최경은 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로 찍어준 사진을 스캔한 것 사이즈가 지갑에 딱 맞아서 지갑에 넣고 다닌다. 그러는걸 친구가 보더니 "왠 불륜의 현장?? ^^;;" 내가 과장님이랑 좀 사이가 좋긴 하지.. 워낙에 호흡이 잘맞는 우리 히힛 (*^^)* 아! 그리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미니스커.. Diary.../사는 이야기 2005.07.07
이메일 "패션 70's"를 보고 방에 들어왔는데 문득 이메일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메일을 뒤지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이야기지만 "패션 70's" 넘 재밌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 몰입) 2001년도부터 편지들이 있는데 나름대로 정리를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메일을 진짜 많.. Diary.../사는 이야기 2005.06.24
산짐승 습격사건 간만에 산짐승 습격사건이 있었다. 1차 시기는 작년으로.. 흰돌이가 갓들어왔을 무렵.. (당시 흰돌이 손바닥만함) 워낙에 작고 겁많던 흰돌이.. 깜순이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깜순이와 동침을 하던 어느날.. 바깥에서 개짓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깜순이랑 흰돌이가 겁에 질려서 현관으..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8
깜순이 가출사건.. 그리고 개고기를 끊다.. 지난 9일.. 음력 5월 3일 엄마 생일이던 날.. 외식을 하고 집에 왔는데 만삭인 깜순이가 실종되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고, 기도원집, 아래 할머니댁에도 가봤지만 안보이네.. 가족 모두들 깜순이를 찾다가 지쳐 집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케잌을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