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줍기 우리집 뒷마당. 뒷산에 밤주으러 가기전 찍었다 요즘 한창 금송화가 피어서 참 예쁘다 ^^ 소박함을 즐기시는 아빠랑 엄마의 모습도 참 보기 좋다. 엄마 아빠 싸랑해요~♡ 밤을 한가득 줍고 내려와서 기념으로 손에 밤 들고 엄마랑 찰칵! 첨엔 안가고 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밤줍는게 왜이렇게 재밌는거.. Diary.../사는 이야기 2006.10.07
가을만난 집에서 집 앞 공터에서.. 코스모스가 많이 졌지만 그래도 예쁘다 ^^ 우리집은 요즘 금송화천국이다 집 올라가는길 코스모스랑 금송화가 한창 피었을 때는 더 예뻤는데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다 Diary.../사는 이야기 2006.10.05
장군이 순익이 미니홈피 가보니까 우리 장군이 클로즈업 사진이 있어서 올린다. 지금은 송아지만한데 ^^;; 우리집 강아지들중 막내 장군이 막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등치가 어찌나 큰지.. 게다가 사람을 좋아해서 반갑게 뛰어들면 늑대를 방불케한다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6.10.05
논어 中 視思明 사물을 볼 때에는 분명하게 볼 것을 생각하고 聽思聰 남의 말을 들을 때에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고 色思溫 안색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貌思共 용모는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言思忠 말은 충실할 것을 생각하고 事思敬 일할 때는 신중할 것을 생각하고 疑思問 의.. Diary.../사는 이야기 2006.09.11
120퍼센트의 믿음 바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일을 여유 있게 처리할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곤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시관을 씌.. Diary.../사는 이야기 2006.06.10
더불어 사는 삶 '멀리 가는 노래'라는 짧은 이야기가 있다. 바다사자가 바다제비에게, '누구 소리가 더 멀리 가나?'하는 시합을 걸어왔다. 시합의 공평을 기하기 위해 갈매기를 심판관으로 정했다. 먼저 바다사자는 수평선을 향해 "우와와와와아아"하고 목청껏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는 온 바다를 다 채울 것 같은 엄청.. Diary.../사는 이야기 2006.06.05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이제서야(현재시간 밤 10시 반경) 다른 분들은 퇴근하시고, 혼자 사무실에 남아 밀린 일기를 쓴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기술직이 좀 쌩뚱맞을수도 있지만.. 정말 이곳에 오게된 것이 큰 행운인 것 같다. 수요일에 인사팀을 들른 후, 위원회의 많은 팀들을 다 돌며 인사를 했다. 그 중에서 .. Diary.../사는 이야기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