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공연·전시 66

유니버설 발레단 <디스 이즈 모던(This is Modern)> 꺄~ 잔근육 발레리노들~ ^o^

최근에 Mnet 프로그램을 진짜 재미나게 봤다. 예전엔 별생각이 없었는데 현대무용과 발레를 하는 사람이 왜케 멋져보이는지~ 그래서 발레공연을 검색해보다 발견한 유니버설 발레단의 디스 이즈 모던(This is Modern) 오픈리허설 응모기간이 있었는데 선착순 모집했으나 과 시간이 겹쳐 패스.. 어찌나 아쉽던지.. 담주 국감이라 진짜 바쁜 와중에 잔근육 발레리노 볼꺼라며 혼자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 내 좌석 위치~ 캬~ 완전 괜찮았던 자리 무용수들 땀도 보여~ ㅋ 공연 직전 유니버설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나와 발레의 변천사 등을 동작 시범도 보이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오늘 공연하는 공연의 스토리도 이야기~ 클래식은 일단 지루할것 같은 느낌에 모던발레 공연을 선택했는데 왠지 좋은 느낌~ This i..

여름이니까 공포연극 어때? <공포연극 흉터>

여름도 오고 해서 공포연극을 한번 볼까~ 검색 시작 공포연극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평이 젤 좋은 공포연극 를 보기로~ 티켓은 메세나티켓(http://www.mecenatticket.com)에서 단돈 10,500원(수수료 500원 포함)에 구매! 연극 티켓들도 이것저것 따져서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메세나티켓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 요즘은 더 특가로 9,5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메세나티켓이란? - 건전한 공연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연관람 부담을 낮춘 티켓으로 일반티켓과 동등한 티켓 > 메세나티켓은 각 공연사에서 공연티켓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 메세나티켓 예매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어울림 활동에 후원됩니다. > 메세나티켓은 누..

EBS 스페이스공감「말죽거리 음악다방」제이레빗 후기: 귀요미들 덕분에 힐링 ^^

진짜 오래간만에 EBS 스페이스공감에 당첨!! 게다가 귀요미 '제이레빗'이라니~ 감동감동~ tv조선 드라마였던 OST 중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듣고 찾아봤더니 그 가수가 바로 '제이레빗' 이었다. 최근 tvN드라마 OST에서도 또 제이레빗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다시 한번 EB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재확인!! 아~ 느무 기쁘다~ 감격 ㅠㅠ ▲ EBS 스페이스공감 티켓 6시반부터 티켓을 배부하고 공연장에는 7시 20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되기 때문에 30분 회사 조퇴극 하고 매봉역으로 고고~ 6시반에 도착했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뒷쪽 좌석을 받았으나 워낙 공연장이 작기 때문에 괜찮아~ ^^ EBS 스페이스공감은 2008년 이바디, 2010년 이상은에 이어 세번째 방문인데 공연장 입구는 예전과..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 넌 정말 감동이었어~ ㅠㅠ

드디어!! 드디어!!설연휴 마지막날인 2.11(월)에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이번 공연은 2005년 최초의 월드투어 이후 7년 만에 찾아온 내한공연인데다가, 세계 뮤지컬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25주년의 해 기념이라는 사실! 티켓 1차 오픈때에는 회사 인터넷 PC가 너무 느려 좋은 자리 획득에 실패!결국 1차 오픈때는 패스~ 2차 티켓 오픈의 날!어찌나 떨리던지~나와 같은 사람들은 또 오죽 많았겠어~자리를 예약하려고하면 시스템에서 튕기고 시스템 마비되고 ㅎㄷㄷ    천신만고끝에 예매한 자리는 2층 1열1층 앞쪽은 음악감동 + 오케스트라 때문에 조명이 살짝 켜져있어 평소 좋아하지 않음 ㅎ게다가 설날 할인 20%를 받아 160,000원 VIP 좌석을 128,000원에 예매! 감동 ㅠ..

"배꼽, 어디로 갔니?" 완전 재밌었던「기막힌 스캔들 - 뉴보잉보잉 2탄」

11월 첫째주 불금은 대학로닷!! 1차 피자모레 → 2차 연극 → 3차 민들레처럼 홀씨 둘 코스로 짜봤다 ㅎ 티켓은 메세나티켓(http://www.mecenatticket.com)에서 단돈 12,500원(수수료 500원 포함)에 구매! 연극 티켓들도 이것저것 따져서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메세나티켓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 메세나티켓이란? - 건전한 공연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연관람 부담을 낮춘 티켓으로 일반티켓과 동등한 티켓 > 메세나티켓은 각 공연사에서 공연티켓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 메세나티켓 예매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어울림 활동에 후원됩니다. > 메세나티켓은 누구든지 예매 가능합니다. 연극 티켓은 보통 공연 1시간 전 발권이기 ..

이승환 콘서트 <한 번 더!! 회고전> - 공장장님과 함께 추억속으로~

지난 6월 을 보지 못해 너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8.17(금)~8.19(일) 이 열린다고.. 무조건 가야쥐~~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는 A~D열은 평지고 E열부터 경사가 지기 때문에 F열로 홀로 예매 사람들이 혼자 청승맞다 그랬지만.. 예매 당시 왼쪽 한좌석만 예매된 걸로 보아 옆자리도 혼자온 사람일 것이라 추정 (역시 혼자 오신 언니였고, 금새 친해져 즐겁게 공연관람 ^^) 숙명여대는 회사랑 엄청 가까운데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버스타고 숙명여대 입구에서 내리고도 완전 한참을 헤맸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뭐하냐고.. 반대로 걸어가고 있는 나.. 이놈의 방향치 ㅠㅠ 숙명아트센터에 들어가 티켓팅을 하는데 꺄~ 공장장님의 추억돋는 사진들~ 아.. 흠.. 그래.. 귀엽다 오빤.. ㅋ 추억돋는 공연의상들~ ^^ ..

제목에서 확~ 끌려버린 대학로 연극「미남선발대회」

박사무관님이 대학로에서 연극은 본적이 없다길래 평소 유심히(?) 봐 두었던 '미남선발대회'를 보기로 결정!! 제목부터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미남선발대회.. 포스터도 맘에 들고 ㅋㅋ 티켓은 메세나티켓(http://www.mecenatticket.com)에서 단돈 1만원에 구매! 메세나티켓이란? - 건전한 공연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연관람 부담을 낮춘 티켓으로 일반티켓과 동등한 티켓 > 메세나티켓은 각 공연사에서 공연티켓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 메세나티켓 예매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어울림 활동에 후원됩니다. > 메세나티켓은 누구든지 예매 가능합니다. 미남선발대회 장소 대학로 공간아울 출연 정혜진, 이석, 김수연, 심상희, 전주형 기간 2012.01.13(금) ~ 오픈런 가격 일반석 ..

축구 올림픽대표팀 출정식 - 역시 기성용이 갑 ^^b

친구가 축구 올림픽대표팀 출정식 경기 티켓을 예매했는데 2명이 못오게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회사 멘티인 정쌤과 같이 가기로~ 야구장은 가봤는데 축구장은 첨이라 기대되는걸? 후훗 축구티켓 뒷면.. 아.. 차두리.. 사진 어쩌지.. 완전 지..못..미.. ^^;; 서울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에서 맥주를 사려는데 글쎄~ 글쎄~ 민증검사를 당했다 ㅋ 분명 앞사람은 검사를 안했는데 말이쥐~ 운전면허증을 보여줬는데 자세히 못봤다며 재확인까지~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증검사 받아서 완전 해피했음 푸하핫 ^^v 넘 신기해서 여기저기 자랑하는중 우헤헤 ^^ 그런데.. 야구장 생각하고 KFC에서 치킨도 사고, 캔맥주도 샀는데.. 축구장에 들어가는데 그 작은 핸드백까지 소지품 검사를 다 하고.. 캔맥주도 반입이 안되고..

백만년만에 클럽나들이 - 인디바다 라이브데이

홍대 클럽은 한 7년전쯤? 가보고 안가본듯.. 박 사무관님은 홍대엘 한 번도 안가봤다면서 가보고 싶다하던 찰나에 악보바다에서 주관하는 공연 프로젝트 '인디바다 라이브데이 상반기 결산 PART1'을 발견! 무료 초대권을 신청했는데 떡~ 하니 당첨이 되었다. 하하 ^^ 그러나 홍대 노래를 부르던 박 사무관님은 다른 일정이 겹쳐 가지 못하고 경찰민원과 박 조사관님이랑 같이 갔다는.. ㅎ '인디바다 라이브 데이' 2011년 12월 공연 현장 투표수 1등을 한 '오렌지 플레인' 열창중인 김현수(보컬, 기타) 보컬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팬이 분위기를 아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줬다 ㅎ 드럼 신호경, 기타, 베이스 백건우 건우가 공연하는 모습은 거창고등학교 시절 샤이제스트 이후 처음 보는듯 하핫 ^^; 친구, 넘 멋..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코믹연극 드라마만들기

대학로 소리아트홀 1~3관 연극을 다 봤네.. ㅎ 1관 코믹쇼 로미오&줄리엣 2관 오월엔 결혼할꺼야 3관 드라마 만들기 다 재미있고 유쾌했음.. 연극 드라마만들기는 작년 11월에 봤는데 이제야 포스팅.. 아무래도 요즘은 페이스북 위주로 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이 영~ ^^; 나이드니 점점 게을러진다. ㅋ 진작 평을 썼어야 했는데.. ^^; 드라마만들기도 '코믹쇼 로미오&줄리엣'처럼 관객이 주인공을 선택! 같은 제작팀이어서 비슷한 포맷으로 가는듯.. 그래도 신선하다 ^^ 3명의 실장님과 3명의 여자주인공 주인공으로 뽑히기 위해 나름 배우들이 애를 쓴다 ㅋ '코믹쇼 로미오&줄리엣'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믹쇼 로미오&줄리엣은 한 커플이 선정되면 나머지는 조연급과 멀티맨이 되었다가 중간에 로미오&줄리엣을 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