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의 꽃(?)은 바로 큐브가 아닐까? ^^;;큐브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면 진짜 워킹맘이 이유식 3끼를 만든다는 것은 진짜 힘든일 브로콜리는 데친 후 5mm 정도로 다진다. 큐브틀에 넣고 티스푼으로 물을 떨어뜨려 얼리면 부스러지지 않고 말끔하게 얼려진다. 아욱은 데친 후 5mm 정도로 다진다. 엄마는 완전 편식쟁이에 고기만 먹었어서 아가는 편식하면 안된다며 야채 겁나 먹이는중 ㅎ (이후 유아식으로 넘어가도 야채는 다 잘 먹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