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 예식장 횡포로 예비부부 '울상' 결혼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제안 현황 분석 최근 호화결혼 풍조의 대중화로 건전한 결혼풍습 문화가 훼손되고, 결혼비용이 국민의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는 결혼과 관련하여 최근 1년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로 제기된 국민의 소리를 분석하여 업무에 참고토록 국무총리실과 여성가족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했다. ※ ’12년 우리나라 평균 결혼 비용은 2억 808만 원으로, ’99년 대비 전체 결혼 비용은 2.7배 증가 ( 출처: 한국결혼문화연구소) - 신혼집 마련 비용 3.3배 증가: 4,262만 원(’99) → 14,219만 원(’12) - 결혼식 비용 3.7배 증가: 457만 원(’99) → 1,722만 ..

열심히 복무중인 막내 황국영씨, 생일 축하해요~ ^^ 여자친구는 좋겠어~ 발렌타인데이랑 생일 한큐에 ㅎㅎ 그나저나 다들 생일 축하보다는 단촐한(?) 초 갯수가 부러울 뿐이고 ㅋㅋ

바쁜 연말연시.. 12.28(수) 국민권익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 각하 배후에 앉게 되는 영광이 ^^;; 12.30(금) 오후 4시에 갑자기 파란집에서 학교폭력 민원현황을 분석해 1.2(월) 아침까지 제출하라고 지시 ㅠㅠ 헉.. 그런데 시스템이 오류가 나서 부랴부랴 업체에 연락을 해서 10시경 조각..

원래는 김영란위원장님 옆자리였는데 대통령 뒤쪽으로 자리 급변경 ^^; 대통령 뒷자리에 앉으니 오히려 옆자리보다 TV에 더 많이 나오는.. ㅋ ^^; “따뜻한 사회, 깨끗한 나라 실현” -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 - ▶ ‘국민신문고 전자공공토론’을 활용 정부정책에 젊은 세대 등 국민의 소리 실시간 반영▶ 이동신문고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권익보호 강화 ▶ 공직사회의 알선･청탁 관행 개선 ▶ 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관련 등 공생발전 제도개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12월 28일(수) 서대문구 소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업무보고 후 이명박 대통령은 110콜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민원인과 화상상담을 하며 국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권익..

2011년 2학기 방통대 법학과 기말시험.. 올해도 어김없이.. F의 기로를 넘나들며.. ^^; 12학점 이상 취득에 2.0만 넘으면 되는데.. 왜이렇게 매번 떨리는거니? ㅋ 대학 다닐땐 B도 없었는데 이제는 D만 나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세법 과목이 생겼는데.. 세법 듣고 싶다고(맨날 공부도 안하고 벼락치기 하면서) 우겨서(?) 세법을 신청!! 아~ 말린다 ㅠㅠ 교수 3명이 공동 출제하고 기출문제 띄워줄줄 알았는데 문제도 안띄워주고.. 시험을 봤는데.. 컥! 방통대 법학과 수준을 너무 높게 보신거 아냐? F의 기운이 스물스물.. 왜 세법듣자 했냐며 같이 듣는 직원들한테 질타도 엄청 받았다. 흑 ㅠㅠ 암튼 엄청 어려운 문제들 가운데 쉬운 문제 발견! 에이~ 요~ 우리 위원회가 나왔네..

권익위 여자공무원은 필수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리더십교육을 들어야 한다. 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위치가 ㅎㄷㄷ 완전 언덕위에 있다.. 등산하는 기분으로 건물 입성.. 교육전 강의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교육 책임관이 뭔가를 들고오네.. 노란색 사각형 덩어리들.. "..

방통대 중간고사를 끝낸 기념으로 뒷풀이!! ^^ 물론 이 모임도 총무.. ^^;; 뒷풀이 코스는 우리도 나름 대학생이라며 대학로 코스로~ ㅋ 대학로 골동면 식사 → 별다방미스리 후식 → 두레홀 3간 뉴보잉보잉 연극 아무래도 회사 마치고 총알같이 간다해도 완전 붙어있는 세집으로 코스를 짰다 ㅎㅎ 대학로 맛집으로 알려진 골동면집 기본으로 나오는 오뎅국물, 주먹밥, 골동면, 납작만두 김치말이국수가 맛잇엇는데 완전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직는걸 깜빡했네.. ㅎㅎ 골동면2, 김치말이국수+주먹밥 세트, 납작만두 10개 총 17,500원 4명이서 완전 저렴하고도 맛나게 먹었다 ㅎㅎㅎ 후식은 골동면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별다방미스리로~ 예전에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가 데이트햇던 곳으로 유명한 곳(거긴 인사동점..

김영란 위원장님이 위원회 싱글직원들과의 만남을 추진! 위원회의 미혼비율이 넘 많아서 매번 걱정이라시더니.. 이렇게 또 자리를 마련해주시네요.. ㅎ 오늘 다같이 삼청동 씨네코드에서 영화를 본대요~ 지하에 있는 씨네코드 선재로 들어가는길.. 우리 이거 보는건가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우리 19금 영화 봐요? 꺄~ 자~ 오늘 볼 영화는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그러고보니 부모님이랑만 영화를 보고 정말 영화안본지 오래되었네.. 씨네코드 선재 영화관은 처음 가봤는데 영화관이라기 보다는 공연장같은 느낌? 너무 좋아~ 아까 본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예고편이 나왔는데 생각(?)했던 19금 영화는 아니었네.. 이놈의 설레발 ㅋㅋㅋ 별을 쫓는 아이 (2011) Children who Chase Lost Vo..

오사카 총영사관에서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탄 도톤보리 유람선, 톤도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이 있어서 무료로 탑승했다. 소요시간은 20분 무언가 정말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이거야 원..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미안미안 ^^ 도쿄랑 오사카 사투리 이야기 같은걸 했는데 다 알아듣지는 못하고 ㅋ 옆에 앉은 일본 애들이 막 웃는걸 보면 엄청 재밌는 이야기였을텐데.. 아쉽.. ㅠㅠ 밤이 아닌 낮에 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 업무에 지쳤는데 편안하게 배타니까 편안하고 좋았다 ^^ 그리코 아저씨도 보이고 손사무관과 나쌤.. 그 앞에는 엄청 발랄했던 일본 여인네들 유람선에서 셀카.. 안내해준 총각과 단체사진.. 돈주고 탈 건 아니고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음 한번 타볼만 한 도톤보리 유람선.. ^^

흠.. 홍보담당관실에서 온라인홍보 업무를 1년 반 동안이나 담당했지만.. 난 꿋꿋하게 2G 폰이었다. (아마 전 부처 온라인홍보담당 중 유일하게 스마트폰을 안쓰는 직원이었지 않았나싶다 ^^;) 안그래도 하는 일도 많은데 휴대폰까지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왠지 개인 핸드폰으로도 업무를 쭈우욱~ 해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