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복집 아빠 친구네가 강아지농장을 하시는데, 허스키인 우리집 장군이도 아저씨가 주신거. 아저씨가 아프간하운드랑 밤에 놀러왔는데 엄청 크다. 애가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그렇지 털관리만 잘하면 완전 멋있을 것 같다. 우리집 장군이도 어서어서 커서 겨울에 썰매를 끌어야 할텐데..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5.11.12
식당 시리즈 강릉집에서 엄마랑 순익이.. 순익이는 어렸을 때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었는데 흡연의 결과 피부가 썩고 있다는.. ㅠㅠ 강릉집에서 아빠랑 나 난 엄마랑 아빠랑 다 안닮았다. 할아버지 닮았다. ㅋㅋ 그린가든에서 송어회 먹으면서 찍은 사진. 배경이 무엇이었을까... ^^;; 완전 심령사진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5.09.19
거제도 가족들이랑 여름에 거제도 놀러가서 찍은 사진 배경이 그림같이 예쁘게 나왔다. 조금은 한척한 어촌 마을이었는데 참 예뻤다. 뒤에 보이는건 등대다.. ^^ Diary.../사는 이야기 2005.08.01
워드프로세서 오늘 순익이랑 나는 그 흔하디 흔해서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워드프로세서 1급' 시험을 쳤다.. 공부안해도 당연히 붙는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순익이랑 나는 공부를 안했다.. 예의상 책은 한 권 사놨었는데, 물론 다 보지도 못하고.. 어제밤에 순익이가 들어오더니 기출문제만 보면 된다고 친구가 그..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9
지금은 운전중 이건 그냥 집 사진.. 파라솔 뒤로 깜순이랑 흰돌이 집도 보인다. 모두 하얀색.. 언덕위에 하얀집?? ㅋㅋ 자~ 출발~ 배경으로 집 앞마당이 보인다. 그나저나 팔살빼야겠다.. 운동해야하는데.. 쩝 서울도 다녀오고.. 간만에 운전하는 듯.. 좋댄다~ ㅋㄷㅋㄷ 엇! 눈감고 운전하면 안되요~ ㅎㅎ 순익이랑 나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0
성우리조트 단체사진..?? 상준이랑 상준이 친구는 사진찍는다고 빠졌네.. 나름대로 포즈를 취하려 했으나 각이 안나오고, 민망한 관계로 얼른 찍어버렸다. 지송이, 나, 상일이.. 교회에서 만나면 서로 구박하느라 정신이 없는.. 특히 지송이랑 상일이가 뭉치면 천하무적이다.. 그날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기다리는데 이 두 녀석이 진짜 큰소리로.. '너 오늘 컨셉 여자냐? 절대 뒤돌아 보지 말아라.. 뒷모습은 여자다..' 허거걱.. 앞에 있던 사람들이 동시에 날 쳐다보는.. 아~ 죽고싶었다 ㅠㅠ 국내여행·맛집/강원 2004.01.10
성우리조트 나랑 순익이.. 난 엉거주춤.. 순익이는 다른데 보고.. ^^;; 안그래도 튼튼한 하체 더 튼튼해 보인다.. 변명은 말이지.. 그날 승헌이 오빠가 엉덩이 보호대를 빌려줬는데 남자용이라 엄청 컸는데 억지로 억지로 입었다는.. 하하핫.. ^^;;; 역시 동생 순익이랑.. 귀여운 녀석 *^^* Diary.../사는 이야기 2004.01.10
작은아버지 가족과 함께 아빠, 엄마, 할머니, 작은엄마, 작은아빠, 순만오빠, 나, 순익이 이렇게 두 가족이 다 모였다. 다들 헤어스타일이 끝내준다~ ㅋ 지금 작은아빠는 베이징 지사에서 잠시 계시다가 뉴욕으로 다시 컴백하셨다. 그리고 요즘 순만오빠는 신혼생활로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다 Diary.../사는 이야기 200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