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in 마니 동기들끼리 모였다. 저녁먹고 옛날 인디고자리 가서 맥주 살짝 마시고 마니에서 다시 살짝 음주 포토샵처리 원래 절대로 안하는데 순익이가 사진들 다 어둡다고 자기가 다 바꿔놔서 좀 밝다 ^^;; 우리 소심한 광수오빠 논문 쓰는데 사랑때문에 우정을 버렸다는 후문이?? ㅎㅎㅎ 애들이 초코파이에 요거.. Diary.../사는 이야기 2004.10.08
with 지혜, 빛나 생일에 중국어 소모임 동아리인 지혜랑 빛나가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었다. 넘 감동해서 눈물 찔끔 했다는.. ^^;; 치즈케잌과 함께 선물로 받은 아사히 맥주 ㅎㅎ 생각해보니 나 생일날 지혜랑 빛나랑 사진을 안찍었잖아.. ^^;; 이건 송회장!! 중국어 소모임 회장인데 너무 귀엽다. 이름은 지혜.. 그러나 우.. Diary.../사는 이야기 2004.10.08
교환학생인 향매와 학생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학생인 향매와 김용배 과장님이랑.. 향매는 조선족인 학생인데 넘 귀여워서 인기폭발이라는.. ㅎㅎ Diary.../사는 이야기 2004.09.30
거미 - 날 그만 잊어요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거 같아요 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한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한참을 모두 다 잊지 못한 건 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날 버린 기억이 (아픈 지난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잊어줘요 날 이제는 그만 모두)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잊어줘요 날 이제는 그만 모두) 난.. In My Free Time.../음악 2004.09.09
워드프로세서 오늘 순익이랑 나는 그 흔하디 흔해서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워드프로세서 1급' 시험을 쳤다.. 공부안해도 당연히 붙는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순익이랑 나는 공부를 안했다.. 예의상 책은 한 권 사놨었는데, 물론 다 보지도 못하고.. 어제밤에 순익이가 들어오더니 기출문제만 보면 된다고 친구가 그..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9
졸업식 이건 글씨 없는 원본 맞다! 지금 내가 쓴 학사모랑 가운은 바로 석사용!! ㅋㅋㅋ 만희오빠꺼 입고 찍었는데, 영대오빠가 그게 얼마짜리 가운인지 아냐고.. 2000만원짜리라고 ^^; 순만이 오빠 카메라에 찍힌 사진 아~ 밋밋하다. 쌍꺼풀 수술을 해야하는 것인가. 쩝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7
졸업식 with Others 사람들 못만날줄 알았는데 본관 앞에서 만났다. 단체사진 더워서 옷 벗어버렸다. 아~ 더워더워~ 죽는줄 알았음. 병모오빠랑 나. 예전에 같이 실험도 했었는데 말이지.. 당시 오빠 나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했었다 ^^; 우리 귀여운 01학번 영숙이. 난 뒷모습만 ^^; 거창고등학교 선배인 은혜언니. 환경공학 ..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7
졸업식 with Family 아빠랑 작은아빠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두 분이 점점 닮아간다는.. ^^ 엄마랑 작은엄마 요즘 작은엄마가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걱정 아빠랑 엄마랑 순만오빠랑 한컷! 다음달에 공부하러 미국 들어간다. 오빠, 공부 열심히 해야해~ 아자아자화이팅!! 순만오빠네 커플과 함께.. 벌써 결..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7
지금은 운전중 이건 그냥 집 사진.. 파라솔 뒤로 깜순이랑 흰돌이 집도 보인다. 모두 하얀색.. 언덕위에 하얀집?? ㅋㅋ 자~ 출발~ 배경으로 집 앞마당이 보인다. 그나저나 팔살빼야겠다.. 운동해야하는데.. 쩝 서울도 다녀오고.. 간만에 운전하는 듯.. 좋댄다~ ㅋㄷㅋㄷ 엇! 눈감고 운전하면 안되요~ ㅎㅎ 순익이랑 나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0
'틈'에서 효준이랑 효준이 생일이라 밥을 사주기로 했다 원래는 '통나무오리집'에 가서 오리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 땜시롱 시내에 있는 '틈'에서 밥을 먹었다. 효준이가 자기 컨셉사진이라면서 포즈를 잡았다.. 꼭 책사면 앞에 있는 작가사진 같지 않은가.. 턱 괴고 다른데 쳐다보고 있는.. 덩달아 나도 같은 포즈로~ ㅋㅋ.. Diary.../사는 이야기 200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