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9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다시 찾은 방콕맛집, 스쿰빗 soi 26 <룽르엉 국수>

예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던 을 다시 찾았다. 스쿰빗 soi 24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영업시간은 8:30~16:30 룽르엉 국수집 찾아가는 방법 - 소이 24 bts 프롬퐁역에서부터 http://myolongi.blog.me/110173936056 국수집 찾아가는 길은 오롱이 언니 블로그만한 데가 없으므로 ↑ 참고 룽르엉 국수집 전경 사실 저 집 오른쪽에 바로 붙어있는집도 같은 집이긴 하다 클로즈업 샷! ← 룽르엉 국수집 메뉴판 메뉴: 꾸웨이 띠아오 남 - 국물 있는 태국 쌀국수 꾸웨이 띠아오 행 - 비빔 태국 쌀국수 바미 남 - 국물 있는 노란색 밀가루 국수 바미 행 - 비빔 노란색 밀가루 국수 꾸웨이 띠아오: 태국 쌀국수, 바미: 노란색 밀가루 국수, 피셋: 곱배기 개인적으로..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방콕에서 한국음식 먹기 - 방콕 서울집 한식당

길고 길었던 다이믹한 파타야 일일투어를 마치고 방콕으로 귀환 가족들이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외여행 때 한식이라니.. ㄷㄷ 헉! !한식을 먹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ㅠㅠ 같은 부서에서 태국에서 유학을 2년간 한 분이 계셔서 급하게 카톡으로 한식당을 물어봤는데 추천해주신 스쿰빗 soi33에 있는 숙소인 CNC 레지던스와도 완전 가까움 ㅎ 등심, 생갈비 600바트(21,000원) 갈비살 450바트(15,750원) 된장찌개 小 250바트(8,750원), 대 400바트(14,000원) 그래.. 외쿡이니까.. ㅠㅠ 소주 250바트(8,750원), 맥주 150바트(4,900원), 수박주스 70바트(2,450원) 그래.. 소주는 태국에서 양주니까 ^^;; 기본 세팅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있다. 등심 투척! 서울집에는..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한국인들에게 너무 잘 알려진 방콕식당 <쏜통포차나>

1년 만에 다시 찾아간 어랏! 간판이 바뀌었다.. 한국어는 없었는데 새로 생김 예전에 올리브TV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Cook & Cook'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서 한국사람들에 많이 알려진 식당인데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면 간판에 한글까지 라고 딱~ ㅋ 얘네는 깔아주는 장들.. 호기심에 다 먹어보지만 맨 왼쪽 고수 맛이 확 나는 녀석은 역시 땡기진 않는다. 계란과 커리를 함께 볶은 게 요리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었는 맛이다. 왜냐?! 그 맛을 설명하자면 라면국물에 계란 풀은 맛 ㅋ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엄청 친숙한 맛이라는거 밥을 한그릇(20바트원) 시켜서 쓱쓱 비벼먹었다. 폴라 까오 텃 끄라티엄 아.. 읽지도 못하겠다 허허.. 튀긴 생선 위에 마늘을 얹은 ..

[방콕여행] 아쏙역 근처 대박맛집 판타리(Pantaree): 여자 둘이서 메뉴 6개 먹다 ㄷㄷ

여행 2일차에 넘 빡빡한 일정으로 지쳐서 여행 3일차는 하루종일 유유자적 뒹굴며 일정없이 버티기로 한 우리 저녁은 뭐먹을까.. 걍 인터넷 폭풍검색 중 박사무관님이 발견한 bts아쏙역 근처 맛집 판타리(Pantaree Restaurant) 아쏙역은 프롬퐁역에서 한정거장이지만 걍 호텔앞에서 택시타고 감 방콕은 택시비도 싸니까 ㅎㅎ 보라색 간판의 판타리 식당(Pantaree Restaurant) 걍 동네식당이지 뭐 ㅎㅎ 먹다보니 외국사람들도 많이 오고.. 걍 가볍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그런 장소인듯 내가 완전 좋아하는 태국 고춧가루~ 태국식 바질 돼지고기 덮밥? 매콤하고 맛있었다. 이건 거의 나혼자 다먹은듯 ㅎ 팟타이 쌀국수라 면이 막 들러붙는데.. 난 개인적으로 넙적한 면을 더 좋아한다며~ 이 녀석은 박사무..

[방콕여행] 들어는 봤나? 연어와사비베이글~「오봉팽(au bon pain)」

방콕에 가면 오봉팽 연어와사비 샌드위치를 꼭 먹어보라 했는데 오봉팽이 어딨지? 켁.. 바로 우리가 묵었던 숙소인 데이비스호텔 메인윙 1층 ㅋ 박사무관님이랑 나랑 발견하고 어이가 없어서 ㅎㅎ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몰랐던 것이다 ㅎㅎ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들~ 오렌지가 살아숨시던 주스~ 진작 오봉팽이 바로 옆인걸 알았음 주스 많이 사먹는건데 아쉽.. ㅎㅎㅎ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연어와사비 샌드위치 되시겠다. 150바트(당시 환율 33.72원 기준으로 하면 5058원 태국 물가를 감안한다면 결코 싸지 않다. 연어 와사비 베이글의 모습 아.. 먹었는데.. 이 미묘한 맛의 조화는 뭐지..?? 의외로 완전 어울림 한국에도 오봉팽이 있지만 이 메뉴는 없으므로.. 아.. 또 생각난다.. ㅠㅠ 이 샌드위치는 종류가 뭐였지..

개인적으로 방콕여행 중 제일 맛있었던 스쿰빗 soi 26 룽르엉 국수집

셋째날 아침은 오롱이 언니가 강추했던 태국전통쌀국수집을 가보기로~ 룽르엉 국수집 찾아가는 방법 - 소이 24 bts 프롬퐁역에서부터 http://myolongi.blog.me/110173936056 출근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현지인들로 가득~ 지폐를 꼽아놓은 나무(?) 돈 많이 벌라는 부적같은건가 ㅎ 따로 파는거 같은데 이 녀석이 뭔가 했더니 나중에 먹을떄 보니 생선살같은? 어묵같은거 같다. 음료는 안시키고 물을 시켰는데 컵에 얼음을 한가득~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 설탕과 피클같은거.. 이녀석들은 안먹었고~ 완전 좋아하는 태국식 고춧가루와 땅콩 저 고춧가루는 진짜 맛있다.. 완전 사랑에 빠져버림.. 무조건 얼큰하게 만들기 ㅋ 레몬즙과 피쉬소스.. 이 녀석들도 안먹음 ㅎ 룽르엉: 스쿰빗 soi 24..

[방콕여행] 낭만적인 밤을 느낄 수 있는 스프링&썸머(Spring & Summer)

아~ 방콕 2일차 일정 넘 빡빡하다 ㅎ 마지막으로 들렸던 스프링&썸머(Spring&Summer) Spring Restaurant, Summer Cafe, Night Bar로 이루어져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스프링 레스토랑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스프링과 썸머 사이에 있는 night bar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8시쯤 도착했는데 자리 없다고 흑.. ㅠㅠ 그래서 썸머 카페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는데.. 오~ 이 의자 뭐지?! 완전 매력있다 너~ 진짜 편해.. 한국에 업어오고 싶었다는.. ^^; 의자에 널부러져 있기! 의자에 널부러져서 찍은 스프링 레스토랑과 night bar 사진 바닥에 있는 쿠션들이 그렇게 편해보이진 않았으나 넘 낭만적으로 보여.. 한번쯤은 앉아보고 싶었는데 자리..

[방콕여행] 엠포리엄백화점 맛집 그레이하운드 카페(Greyhound Cafe)

태국여행에 빠져있는 친구가 추천해준 레스토랑 엠포리엄 백화점 2층에 있는 그레이하운드 카페(Greyhound Cafe) 사냥개인 그레이하운드가 딱~ 그려져 있다. 식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그득그득~ 메뉴판 겉모습 일단 24번 Greyhound Famous Fried Chicken Wings 130바트(4383.6원) 별표가 3개 ★★★라 왠지 먹어야할것 같았다는 ㅎ 기름기도 없고 완전 바삭바삭하다~ 맥주시켜야쥐~ ㅋ 43번 Spicy Spaghetti Thai Style 200바트(6744원) 이 녀석도 별표가 3개 ★★★ 레알 스파게티 같지는 않은데 해물볶음스파게티라고나 할까 굴소스 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ㅎ 별표 3개 ★★★ 메뉴인 23번 Thai Steak wi..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추천했던 방콕 해산물 식당 <쏜통포차나>

예전에 올리브TV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Cook & Cook'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식당 태국여행 + 맛집 컨텐츠여서 재밌게 본 기억이~ 의 외관은 이렇다. 걍 동네식당이지 뭐 ^^; 5시 오픈이라길래 호텔에서 짐풀고 씻고 밥먹으러 고고~ 사람이 워낙 많고 기다릴수도 있다했는데 문 딱~ 열자마자 들어가 우리가 첫번째 손님 ㅋ 내부도 뭐 동네 식당같이 소박하다 오롱이 언니가 추천했던 메뉴 쏜통포차나 메뉴판에 없지만 또박또박 말하면 가져다 준다고 ㅎ 생새우에 태국식 향신료가 뿌려져있는데 뒤에 나오는 뿌동과 양념은 같은듯 가격은 150바트 (환전 당시 환율 33.72 기준 5,058원) 태국여행 가기전 오롱이 블로그 초정독 오롱이 언니가 추천했던 메뉴 마늘과 고추를 라임소스와 함께 곁들인 생 암게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