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회사 근처였던 독립문 세란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갔다가 어버이날이기도해서 케이크 들고 단골이었던 뚜껑집에 들렸는데 어머님이 주신 부조... 아... 감동 ㅠㅠ 결혼식 때 꼭 오고 싶었는데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어 못가게 될것 같다면서..봉투에 써져있는 파랑색 글씨 부대찌개 엄마세종시 가게 되었다고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러 갔을 때 두 손 꼭 잡고 눈물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나며 괜히 뭉클..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서대문 맛집] 모듬구이와 부대찌개가 대박! 뚜껑집https://joohee1008.tistory.com/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