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장군이.. ^^; 장군이가 실종 이틀만에 귀가 묶어놨더니 밥도 안먹고 밤새 짖어서 잠깐 풀어줬더니 박장군씨가 간 곳은?? 아랫동네 진돗개아가씨집.. 아~ 우리 박장군씨가 바람이 났던 것이었다.. ㅠㅠ 아빠가 가자해도 꼼짝도 안하더니 화내니까 터덜터덜 쫓아오더라고... 사랑에 빠진 박장군씨는 지금.. Diary.../사는 이야기 2011.12.05
역시 집이 최고! 엄마 생신도 있고 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산속에 있는 우리집.. 녹음이 우거져서인지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편으로는 이름모르는 핑크 꽃이 만발하였으나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그나저나 우리 흰돌이가 실종된지 일주일째랍니다.. 동네 개들이 점점 없어진.. Diary.../사는 이야기 2010.06.14
장군이 순익이 미니홈피 가보니까 우리 장군이 클로즈업 사진이 있어서 올린다. 지금은 송아지만한데 ^^;; 우리집 강아지들중 막내 장군이 막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등치가 어찌나 큰지.. 게다가 사람을 좋아해서 반갑게 뛰어들면 늑대를 방불케한다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6.10.05
구정 연휴 집 앞에서 엄마랑 아빠 아롱이 ^^ 까망이는 사진을 못찍었다. 까망이는 발이랑 배만 하얗고 새까매서 반달곰 같다 ㅋ 7개월된 장군이 아직 어린데 덩치가 제일 커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허스키 녀석 Diary.../사는 이야기 200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