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 292

마타리키 마오리 콘서트(Matariki Maori Concert)

1. THE WAKA (bus) Trip TE TAWA NGAHERE PA (타와나무의 마을) MARAE : 마오리들의 성전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 Kia Ora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버스 안에서 chief를 뽑았는데 영국아저씨가 되었다. 2. WERO (the Challenge)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누구도 마오리의 의식인 Powhiri(환영행ㄱ사)를 하지않는한 입장을 할 수 없다. 예로부터 신성한 성전에 이방인이 들어갈 때 이를 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왔는데 이때 무기를 든 마오린 전사가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와 평화의 상징인 표적(TEKA)을 두고 가면 chief가 주워 평화의 방문자라는 것을 알린다. => 마오리 전사 아저씨가 창도 멋지고 돌리고.. 한편으로는 아..

Te Whakarewarewa

비도 억수같이 오는데 비맞고 30분을 걸어가서 tour 시작! Mud pool도 있고, 땅에서 온천수가 막 뿜어져 나오고.. 연기가 계속 모락모락 나는데 너무 신기했다. 궂은 날씨에도 관광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역시 유명한 곳이었군.. 안갔음 후회할뻔 했네 ^^; Te Whakarewarewa 안내지에 있던거 그대로 옮겨볼까나.. 사실.. 설명하는게 쉽지가 않다 ^^; Incredible Earth Forces Exploding from the ground up to 30 metres high is the world famous Polutu Geyser - an awesome display of mother nature's power. Ten to 20 times a day it bursts in..

뉴질랜드 Agrodome 양쇼

양쇼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정임이랑 난 완전히 쓰려졌다. 19 종류의 양들이 차례로 나오는데 애들이 얼마나 급한지 막 날라다니네.. 어떤 양은 울타리도 뛰어넘어서 가고.. 이 사진은 양들이 아직 입장하기 전에 찍은 사진. Merino라는 양은 곰같았다. (가운데에 제일 큰 녀석) 앞쪽에 뿔달린 양 2마리는 인형같이 너무 귀여웠다. 사진에서는 눈들이 번쩍번쩍해서 무섭게 나왔지만 실제론 정말 귀여웠다. 'Sheep shearing demonstration'을 하는데 양이 긴장을 해서 나오다가 발 헛디디고.. 어리버리 3단 나중에 털 다 깎고 나니까 분홍색 살이 다 보이네. 좀 안쓰러웠다. 쇼양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듯 다른양 털깎이는거 구경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사진은 양털 깎기 전, 후.. 쯔쯧.. ban..

타우포(Taupo)에서 뱃놀이 ^^

Taupo에서 배를 한 3시간 정도 탄거 같다. 호수를 돌았는데..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고..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청산~~~~♪ ^^ 호수물이 햇빛에 반짝반짝하는게 너무 예뻐서 배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 인물은 별로지만 배경은 좋은것 같다. 하하 *^^* 배위에서 낚시를 했다. 내가 보기엔 충분히 큰데 아저씨가 작아서 놔줘야 한다고.. 고기 놔주기 전에 함 찍어봤다. 아저씨 넘 깜찍하게 생겼다. 히힛 *^^* 배타고 내려서 부두에서 찍은 사진 뱃놀이 자~~아~~ㄹ 했다~~ ^^ Taupo에서 묵었던 백패커에서 찍은 사진 이제 Rotorua로 출발~~!!

Taupo 가던 중~

3박 4일로 Taupo와 Rotorua로 여행을 갔다. Taupo를 갈 때 intercity coach를 이용해서 갔는데 우리나라 시외버스 같은거다. 시외버스 회사가 꽤 되는데 그중에 하나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도 굴하지 않고 그냥 기념으로 한장 찍어봤다. 뉴질랜드는 워낙에 땅이 넓은지라 놀러가면 버스타는게 장난이 아니다. 서울에서 부산가는 5시간.. 이제 나한텐 아무것도 아니다. ^^;;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잠깐 갖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이다. 성희언니, 대용오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