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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2일] 원인모를 알러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2일] 아침에 먼저 출근을 하고 신랑이 챙겨서 어린이집을 보내는데 망고가 감자퓨레 먹다가 목막힌다고 엄청 짜증냈다고 ㅋ 빨대컵 조립을 안해놨더니 대참사 빨대컵 조립하는 사이 성질 막 부리고 감자패대기 치고 온몸에 떡칠을 했단다. 오열하다 분유먹이고 재웠다고 신랑한테 연락이.. 신랑, 고생이 많아~ 그래도 딸이잖아 ^^;;;; 어린이집 간식으로 보내준 고구마컬리플라워퓨레 먹는 모습 잘 먹어용~ 얼굴에 침독처럼 생기고, 몸에도 붉은 반점이 나타나 병원행 반점은 보이는데 긁어나 특이증상은 없어보이긴 함 원인모르는 알러지로 보습 백번하라고 ^^; 비판텐을 얼굴, 몸 알러지 부위에 발라주라고 몸은 발진성이라 자연히 없어진다고 관찰하란다 두드리진 시럽 [항히스타민&항알러지약] 항히스타민제..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1일] 생후 31주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1일] 완전 늦잠 11시까지 자다 가서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거 아닌지 침독이 심해진듯 어린이집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아 진짜 터질것 같은 딸 ㅋㅋㅋㅋㅋ 생후 31주 까꿍놀이가 좋아요 발달기역력이 좋아져 엄마의 간단한 행동을 따라 하거나 가려진 물건을 탐색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숨었다 나타나는 까꿍놀이를 좋아한답니다. 먹는 방법에 따른 이유식 발달단계 이유식 초기(4~5개월): 입술을 닫은 채로 꿀꺽 삼키는 시기 이유식 중기(6~8개월): 혀와 입천장으로 으깨는 시기 이유식 후기(9~11개월): 잇몸으로 씹는 시기 이유식 완료기(1년~1년 6개월): 이로 씹는 시기 면역력이 떨어져요 6개월경까지는 아기는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는 일이 비교적 적습니다. 엄마..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7일] 꿈꾸는새싹어린이집 알림장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7일] 으하하하하하 꿈꾸는새싹어린이집 알림장 표지에 담임쌤이 이 사진을 출력해서 넣어주셨네~ 누구냐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알림장 뒷페이지 이건 좀 괜찮구만 ㅋㅋㅋㅋㅋㅋ 수족구가 유행이긴 한가보다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예방수칙 보내주심 + 구내염도 유행이므로 안내문 나옴 망고는 이제 구내염 완치 ^^ 범퍼 침대에서 엄마 올려다보는데 왜케 예뻐~ ^o^ #도치맘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4일] 구내염 ㅠㅠ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4일] 아무래도 구내염이다 보니 젖병 빠는게 쉽지가 않나보다 젖병에 분유 타서 숟가락으로 먹이기 다른 아이들은 구내염 걸리면 못먹어서 수액 맞고 그런다는데 망고는 울면서도 받아먹음 한숟가락 먹고 으앙 했다가 다시 입벌리고.. 그래 먹어야 낫는다~ 분유보다는 그나마 이유식을 잘 먹어서 폭풍 이유식 만들기 그래도 잘 먹는 망고 기특해~ 친구들이 구내염에 뿌리는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거 보험처리도 되고 뿌리면 애들이 밥도 꽤 먹는다해서 의사쌤한테 말했는데 역시나 씨알도 안먹힘 ^^;; 걍 먹던 약만 받아옴 소아과 간 김에 키랑 몸무게 재기 키 70.7cm, 몸무게 8.1kg 살빠진건가 맨날 똥땡이 모드였는데 말이지 잠든 망고 속눈썹 보소~ 청순~ 아파서 그런가 더 청초하구만 얼른 나아..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3일] 구내염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3일] 금요일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38.7도로 해열제 먹기 시작 토요일 새벽에는 39도 이상으로 해열제 교차 투여 열이 계속 38.5도 이상으로 38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보라매병원 응급실에서 목감기 진단받고 위장약, 항생제, 기침약 받고 집에 왔는데 열이 40.4도 계속 38도 이상이다가 오늘 아침 38도보다 살짝 아래로 떨어짐 원래 열나고 아파도 평소와 똑같이 먹던 아기였으나 젖병으로 분유 아예 못먹어 숟가락으로 떠서 완전 조금 먹고 그나마 이유식은 조금 먹음 평소 이유식 포함 1000~1100ml 먹는데 토요일 760, 일요일 465(분유 285+이유식 180)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먹이려 하지만 잘 안먹음. 대신 배퓨레 95ml 먹임 아시코정 [항바이러스제..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2일] 구내염(열 40.4도), 감기에 좋은 이유식, 배퓨레

생후 20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망고가 금요일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떨어지고 결국 토요일에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갔더니 목감기란다 그런데 병원다녀오니 열이 40.4도 주말 내내 열이 38도 미만으로 떨어지지를 않는데다가 목이 아파서인지 침을 못삼키고 질질 (나중에 보니 목감기가 아니라 구내염이었음) 젖병으로는 아예 못먹어 숟가락으로 분유도 떠서 먹이고 그나마 이유식은 조금 먹기에 감기에 좋다는거 조합해 폭풍 이유식 만들기 단호박양배추컬리플라워미음 소고기배미음 배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