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패션 70's"를 보고 방에 들어왔는데 문득 이메일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메일을 뒤지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이야기지만 "패션 70's" 넘 재밌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 몰입) 2001년도부터 편지들이 있는데 나름대로 정리를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메일을 진짜 많.. Diary.../사는 이야기 2005.06.24
산짐승 습격사건 간만에 산짐승 습격사건이 있었다. 1차 시기는 작년으로.. 흰돌이가 갓들어왔을 무렵.. (당시 흰돌이 손바닥만함) 워낙에 작고 겁많던 흰돌이.. 깜순이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깜순이와 동침을 하던 어느날.. 바깥에서 개짓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깜순이랑 흰돌이가 겁에 질려서 현관으..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8
깜순이 가출사건.. 그리고 개고기를 끊다.. 지난 9일.. 음력 5월 3일 엄마 생일이던 날.. 외식을 하고 집에 왔는데 만삭인 깜순이가 실종되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고, 기도원집, 아래 할머니댁에도 가봤지만 안보이네.. 가족 모두들 깜순이를 찾다가 지쳐 집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케잌을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2
자유시장 떡볶이집 즐겨가던 자유시장 떡볶이집 순익이랑 재현이랑 가서 사진 한장 박았다. 나 디게 피곤해보인다 실제로 피곤하다 엉엉 ㅠㅠ Diary.../사는 이야기 2005.04.16
우리집 개 3마리 깜순이.. 흰돌이.. 노랑이.. 이 정도의 이름짓는 쎈스!! ㅎㅎ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노랑이는 쌍꺼풀이 찐~하게 있다. ㅋㅋ 근데 요즘 깜순이 임신중.. 애기 아빠가 흰돌인지 노랑인지 모르겠다.. 애기들은 얼룩이가 나오려나?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5.03.24
커피콩 볶는집 간만에 민혜를 만났습니다. 하하 ^^ 이레버섯칼국수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콩먺는집'에서.. 정국오빠, 성수, 주성, 민혜, 나 나랑 주성이 주성이는 요즘 입학홍보부에서 일하느라 바쁘당 ^^;; 취업정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균이는 과외때문에 불참 무슨 컨셉인지 ^^; 나랑 민혜. 민혜 얼굴 진짜 .. Diary.../사는 이야기 2005.02.19
JLPT 합격 ^^ 복지처 선생님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기와집으로 가는데 노혜경 교수님한테 문자가 왔다. JLPT 성적이 나왔으니 확인해보라고.. 점심을 먹고, 서비스센터로 돌아와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을 확인했는데.. 푸하하!! 합격이닷!! 야호~~ 앗싸~~ 문자 어휘 100점, 청해 100점, 문법 독해 200점으로 평.. Diary.../사는 이야기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