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엄마가 요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하셨는데.. 헉.. 나도 같은 경험을.. ㅠㅠ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끈거리며 열이 확~ 올랐다가 내려가는 증상이 어제 오후에 3번 정도 있었다. 식은땀도 아닌 것이 약간 촉촉하게 이마랑 등 젖는것 같고.. 아르바이트 학생들한테 스팀 나오냐고 물.. Diary.../사는 이야기 2005.11.17
그리스복집 아빠 친구네가 강아지농장을 하시는데, 허스키인 우리집 장군이도 아저씨가 주신거. 아저씨가 아프간하운드랑 밤에 놀러왔는데 엄청 크다. 애가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그렇지 털관리만 잘하면 완전 멋있을 것 같다. 우리집 장군이도 어서어서 커서 겨울에 썰매를 끌어야 할텐데..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5.11.12
식당 시리즈 강릉집에서 엄마랑 순익이.. 순익이는 어렸을 때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었는데 흡연의 결과 피부가 썩고 있다는.. ㅠㅠ 강릉집에서 아빠랑 나 난 엄마랑 아빠랑 다 안닮았다. 할아버지 닮았다. ㅋㅋ 그린가든에서 송어회 먹으면서 찍은 사진. 배경이 무엇이었을까... ^^;; 완전 심령사진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5.09.19
with 정국오빠 성수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예쁜이랑 노랑이, 흰돌이도 덤으로 찍혔다. 그나저나 내가 앞쪽에 있어서 얼굴이 넘 크게 나온것 같음 ㅠㅠ Diary.../사는 이야기 2005.09.01
거제도 가족들이랑 여름에 거제도 놀러가서 찍은 사진 배경이 그림같이 예쁘게 나왔다. 조금은 한척한 어촌 마을이었는데 참 예뻤다. 뒤에 보이는건 등대다.. ^^ Diary.../사는 이야기 2005.08.01
At Home.. 디지탈 카메라가 너무 놀고 있는것 같아서 사진을 좀 찍었다. 집에서.. ^^; 게을러서 사진도 안찍는다. 거의 디카는 순익이가 주인같다는.. ㅎ 집에 있는 옷방에서 처음으로 거울로 찍은 사진.. 순익이 서곡으로 예비군 통지서 돌리러 가기 직전 나 정말 착한 누나 아니야?? 통지서 돌리는 동.. Diary.../사는 이야기 2005.07.31
막네이모네 놀러가서 여름에 막내이모네 절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친가쪽으로는 내가 기독교 4대째다. 친가는 절실한 기독교 집안이고, 외가는 불교 집안.. 암튼 막내이모는 스님이시다. 거기 절에 놀러가서 호랑이 앞에서 도닦는 자세로 찍은 사진 Diary.../사는 이야기 2005.07.31
영월 동강 래프팅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영월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왔다. 원래는 학교 선생님들 소모임인 '스포렌'에서 가는건데 과장님께서 회장으로 계시는 고로 얹혀서 갔다왔다. 하하 '포도원 래프팅'에서 주관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수영도 못하는데다가 처음하는 래프팅이라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동강은 급류.. Diary.../사는 이야기 2005.07.22
with 김용배 과장님 심트라에서 오신 최경은 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로 찍어준 사진을 스캔한 것 사이즈가 지갑에 딱 맞아서 지갑에 넣고 다닌다. 그러는걸 친구가 보더니 "왠 불륜의 현장?? ^^;;" 내가 과장님이랑 좀 사이가 좋긴 하지.. 워낙에 호흡이 잘맞는 우리 히힛 (*^^)* 아! 그리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미니스커.. Diary.../사는 이야기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