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화)이 루나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인데 보통 촬영 1~2주전에 촬영용드레스를 고른다고.. 풍성한 것, 슬림한 것, 유색 이렇게 보통한다는데 지난번 드레스투어 때 찰스박과 르보데뷔를 갔었는데 르보데뷔로 결정! 촬영전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구정연휴 마지막날 가서 고르기로~ 드레스투어때는 사진촬영이 안되는데 드레스 셀렉부터는 촬영이 가능하다해서 내꺼랑 남자친구 휴대폰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두 카메라가 색감이 다르다. ㅎ 구두를 신고 입어보면서 찍었어야 했는데 맨발이라 쌩키 탄로 ㅋ 먼저 풍성한 드레스는 4벌을 입어봤다. 제일 처음에 입어본 발레리나 느낌의 드레스 이걸로 결정! 실제로는 큐빅이 과하게 큰데 사진상으로는 표시가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 드레스투어 때도 보니 난 위에는 붙고 밑에는 벨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