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사실 I am Sam은 영화가 나오자마자 보려고 다운을 받아놨었는데요.. 너무 많이 울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봤어요 예상했던대로 어찌나 많이 울었는지, 너무 많이 울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화면화면에서 묻어나오는 Lucy를 향한 Sam의 사랑이 너무 애뜻한 사랑에 눈물이 저절로 멈추지 않고 흐르더라구요.. 남동생이 들어왔는데 한손에는 휴지를 들고 울면서 영화를 보는 절보더니 아주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동생이 마지막에 Sam이 양육권을 뺏기고, 자살한다고 해서 충격이었는데.. 이녀석이 장난친거있죠.. ㅠㅠ Sam은 starbucks에서 일하는 7살 지능밖에 갖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항상 손님들을 대할 때, 'Wonderful Choice..' 하며 웃음으로 반갑게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