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렇습니다.. 내가 좋다는 사람들은 날 싫어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가지 않고..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싫어지는 이유 (요한복음 4:16~19) - 삼일교회 설교중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좋은 감정이었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표현하고 다가오면 정이 떨어지고 심지어 징그럽기까지 하다니.. 이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대부분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혹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