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행사로 회사에서 보여준 뮤지컬 가정이 없는 관계로 ^^;; 법제처 정순언니와 국토해양부 정곤오빠와 같이 뮤지컬 관람 표를 늦게 받아서 2층 첫줄에서 봤는데 괜찮았다~ 1층이면 무대에서 뛰쳐내려오는 비보이들과 함께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하지만 2층에는 회사 동료들이 없었기에 춤추면서 즐길 수 있었던 자유로움 ^^ 의 줄거리 낮에는 그냥 회사원으로 일하지만 민찬이 정말하고 싶은건 그저 마음껏 춤을 추는 것이 소원이다. 전문 댄서가 되면 더 좋겠지만 현실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다. 가장 친한 친구 현철인 그냥 거리의 비보이다. 민찬은 그저 마음껏 꿈에 몰입하는 현철이가 부럽다. 고릴라크루는 이런 친구들이 모여있지만 더 좋은 댄스팀으로 이탈하기도 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아예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