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을 뭘 살까 하다가 역시 먹는게 남는거다 싶어서 병아리빵을 사기 시작!! 병아리빵들의 압박~ 장난아님.. 공항카트 한가득 병아리빵으로.. ㅎ 포장이 귀엽다.. 노란 병아리~ 히요꼬라고 써져있다. 히요꼬 = 병아리 9개에 1,000엔.. 나름 병아리 한마리에 1,500원꼴이당 비싼 녀석들.. 짜잔~ 병아리빵~ 저 앙증맞은 입술~ 귀여워~ 귀여워~ 안에는 앙꼬가 들어있어 달달하다 그런데 이녀석을 먹을라치면.. 머리부터? 엉덩이부터? 주로 머리부터 먹게 되는데 목잘린(?) 병아리의 모습은 패스~ ^^;;; 예뻐보여서 산 복숭아빵 색깔 참 곱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