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332

1998년 학생회날, 유천상배 풋살 토너먼트전 대진표

토요일에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다. 축구부 주장이었던 장웅이랑 삼청동에서 만났는데 생각나서 전화하셨다고.. 사실 난 축구부 제1대 매니져였다. ㅋㅋ 체육선생님이 남자들밖에 없는데 여자 매니져는 안된다며 계속해서 반대를 했다는데 나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