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로맨틱했던 택시아저씨, 부러워요~♡ 너무 로맨틱했던 택시아저씨 대학로에서 지인회 모임이 있어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아저씨가 통화를 하시는데 "여보~ 사랑해~♡" 를 연발하시는 겁니다. 통화가 끝나기가 무섭게 넉살주희는 "아저씨, 부인을 향한 애정이 너무 넘치시는데요~?" 라면서 말을 건넸습니다. "아가씨, 내 팔.. Diary.../사는 이야기 2010.02.10
주부들의 로망 <휘슬러 후라이팬> 테팔 후라이팬만 쓰다가 주부들의 로망이라는 <휘슬러 후라이팬>을 샀습니다. 아~ 이 감동~ ㅠㅠ ▲ 휘슬러 크리스피 스틸룩스 클래식 후라이팬(24cm) 바닥이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서 열효율이 좋고, 잘 눌러 붙지도 않아요. (생각해보니 핫케잌을 구우면 엠보싱 모양으로 나오겠.. Diary.../사는 이야기 2010.02.05
1998년 학생회날, 유천상배 풋살 토너먼트전 대진표 토요일에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다. 축구부 주장이었던 장웅이랑 삼청동에서 만났는데 생각나서 전화하셨다고.. 사실 난 축구부 제1대 매니져였다. ㅋㅋ 체육선생님이 남자들밖에 없는데 여자 매니져는 안된다며 계속해서 반대를 했다는데 나라는 이야기.. Diary.../사는 이야기 2010.02.04
흰돌이, 노랑이 겨울이라 추울것 같다면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흰돌이랑 노랑이 옷을 사주셨다. ^^; 아빠가 그러는데 노랑이는 옷을 입힐 때 한쪽 다리를 입히고 "이쪽~!"이러면 반대편 다리를 척~ 하고 든다고.. 똑똑한 녀석.. ^^ 난봉꾼(?)인 흰돌이는 민원이 들어와서 묶여버렸다. ^^; 빨강옷과 핑크옷.. 그러나 이녀석들.. Diary.../사는 이야기 2009.12.26
박가이버 아빠가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체통 아빠가 버려진(?) 나무판들로 만든 우체통 편지들은 동그란 곳으로~ 그나저나 큰 우편물은 어떻게 넣냐구요?? 지붕을 열 수 있도록 실용적 설계를 하신 우리 '박가이버'님 ㅎㅎ Diary.../사는 이야기 2009.12.14
순익이 사진 퍼레이드 노는것도 좋아하고, 성격도 정반대인 나의 동생. ㅎㅎ 공부를 넘 안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노력한것 같아서 기특~ 이 녀석은 항상 유쾌하다. 왼쪽 손에 든 것은 그놈의 판타지소설. ㅋ 넓게 보자 높이 뛰자 파마했을때 찍은 사진. 살짝 흔들려서 더 잘 나온것 같다 ㅋ 경운기 박~ 은근 .. Diary.../사는 이야기 2009.12.10
향미♡현이 결혼식 원주 향교에서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한 향미랑 현이 역시 한복이 잘 어울린단 말이야~ 인형같았던 향미 ^^ 너무 예쁘다. 행복해라~ ^^ 너무 신난 향미?! ^o^ Diary.../사는 이야기 2009.10.24
향미 웨딩촬영 놀러갔다가 향미 웨딩촬영 놀러갔다가 촬영세트에서 나도 한컷 ㅋ 이 스튜디오는 백사장(?) 스튜디오가 유명하다고 하네.. 아~ 놀러가고 싶다~♪ Diary.../사는 이야기 2009.08.27
향미.현이 웨딩촬영 10월 24일 드디어 결혼하는 현이와 향미의 웨딩촬영 다행히 가정의날이라 5시 반 땡퇴근을 하여 청담동 오월스튜디오로~ 강남구청역에서 가까울줄 알았으나 걷고 보니 마을버스 2정거장 거리네.. 나 넘 걸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 땀 뻘뻘 ㅠㅠ 그래도 너네 너무 예쁘더라~~ 새신랑 현이랑.. 아따~ 키.. Diary.../사는 이야기 2009.08.27
은경, 향미, 예라 중학교 졸업하고 은경이랑 예라를 못봤었는데.. 우연찮게 향미가 연락이 닿아 백만년만에 만났다.. 원주 도착해서 보느라 10시 반에 만났는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새벽 2시.. (역시 여자들의 수다는 무섭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 10년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만났던 친구처럼 넘 좋.. Diary.../사는 이야기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