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리 패션리더~ 몸빼를 이렇게 소화하다니 ㅋ 짜잔~ 금대리 패션리더 박주희씨! 세련된 체크무늬 몸빼바지에 강렬한 가을햇살 방지 밀집모자 판부면사무소에서 나눠준 빨강장화에 빨강바구니로 깔맞춤해주는 쎈스! 우헤헤 ^^ 몰랐는데 티셔츠와 파랑바구니도 나름 깔맞춤이군 ㅋㅋ 원주 집에 갔을때 대추줍다가 찍은 사진인데 친구들이 아주 빵~ 터졌다고~ ㅋ 주변인들에게 큰 웃음 선사.. 풋! ^^ Diary.../사는 이야기 2013.10.10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고향집에만 가도 피서 끝!! ^^ 폭염과 열대야로 서울에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강원도 원주 고향집으로 2주 연속 피신~ 지난달 부서 이동이 있어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야 한숨돌리고 원주로 고고~ 서울은 완전 더웠는데 원주집은 아직 선풍기도 없고 창문만 열어도 완전 시원 저녁에는 추워서 문을 꼭 닫고 자야할 정도? 천국이 따로없네 ㅎ 엄마가 좋아하는 패랭이꽃 또다른 종류의 패랭이꽃 개인적으로는 위에 있는 패랭이꽃이 더 예쁜거같다 ^^ 남동생이 현충일날 송어회먹고 왔다고 자랑을 해서 어찌나 송어회가 땡기던지~ 아빠랑 엄마한테 송어회 먹으러 가자니까 엄마는 거부! 결국 아빠랑만 데이트 ㅎㅎ 금대리 옆동네 '그린산장'에 가서 송어회 먹기~ 발밑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수조에 금대로 깨끗한 계곡물을 받아서 그런가? 시내 송어회와는 완전 다른 맛!.. Diary.../사는 이야기 2013.06.17
금대리 패션리더 ㅋㅋ 몸빼바지와 밀집모자는 필수! 올해는 추석 음식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우물에서 금방 튀긴 오징어, 고구마, 가지 튀김 아랫집에 배달중에 한 컷 ㅎ 가을이라 코스모스도 길에 피어있고 좋다 ^^ 정겨운 추석연휴 시골마을 풍경 ^^ ↑ 이건 직접 밭에서 캔 고구마 완전 맛있다~ 시골집에 내려오니 천지가 먹을거다 냠냠~.. Diary.../사는 이야기 2012.10.01
여름휴가는 강원도 원주집에서~♪ 도저히 너무 더워서 서울에 있을수가 없어~ ㅠㅠ 금요일 땡퇴근하고 원주로 고고씽~♪ 민낯에 몸빼원피스 + 밀짚모자는 써줘야 강원도 원주 금대리아가씨지 ㅋ 아~~ 너무 시원하고 좋아~~♬ 아빠가 원주는 춥다고 해서 안믿었는데.. 창문 열어놓고 자다가 추워서 깼다는 ㅋㅋㅋ 부모님이.. Diary.../사는 이야기 2012.07.29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강원도 원주 시골집 ^^ 집 밖으로만 나가면 사방이 먹을거다 ㅎㅎ 토마토, 피망, 파프리카, 가지, 호박, 감자 등등.. 어제는 아빠가 비단풀을 말려서 갈아가지고 참기름에 풀어서 주는데.. 대상포진이나 피부병에 좋다고.. 여드름에 발라보란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으므로 패스~ ^^;) 얼마전 서.. Diary.../사는 이야기 2011.09.12
한여마을길 119번지 우리집 ^^ 월요일 연가를 내고 원주집으로~ 날씨가 좋아서 집 주변을 한바퀴 돌기로 결정!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모자를 써야겠는데 마땅한게 없고 밀집모자를 쓸까 하다 오늘은 베트남 모자를 쓰고 나섰다. ㅋ 여기 베트남 여자사람 1명 추가요~ ^^;; 밝은색 옷을 입으면 더더욱 베트남 사람같은 밋.. Diary.../사는 이야기 2011.05.08
역시 집이 최고! 엄마 생신도 있고 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산속에 있는 우리집.. 녹음이 우거져서인지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편으로는 이름모르는 핑크 꽃이 만발하였으나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그나저나 우리 흰돌이가 실종된지 일주일째랍니다.. 동네 개들이 점점 없어진.. Diary.../사는 이야기 2010.06.14
우리집 계곡 우리집 계곡 모습 비가 와서 물이 제법 많아졌다. ^^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는데 내가 찍었지만 참~ 잘 나왔다 ㅋ 마지막 사진은 좀 별로지만 물 많다는 차원에서 ^^; Diary.../사는 이야기 2007.07.22
가을만난 집에서 집 앞 공터에서.. 코스모스가 많이 졌지만 그래도 예쁘다 ^^ 우리집은 요즘 금송화천국이다 집 올라가는길 코스모스랑 금송화가 한창 피었을 때는 더 예뻤는데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다 Diary.../사는 이야기 2006.10.05
산짐승 습격사건 간만에 산짐승 습격사건이 있었다. 1차 시기는 작년으로.. 흰돌이가 갓들어왔을 무렵.. (당시 흰돌이 손바닥만함) 워낙에 작고 겁많던 흰돌이.. 깜순이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깜순이와 동침을 하던 어느날.. 바깥에서 개짓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깜순이랑 흰돌이가 겁에 질려서 현관으..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