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째 오늘 하루는 차오프라야 일대에서 노는날로 정했다. 내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룽르엉 국수집에서 아침을 먹고~ bts 프롬퐁역에서 bts 싸판탁신역으로 Go~Go~ 편도 42바트(1416.24원) 차오프라야 투어보트 1day ticket을 샀다. 150바트(5058원) 싼 가격의 표도 있지만 이 녀석은 무제한 탈수 있고, 계속 내렸다 탔다 할수 있으므로 그냥 이 표로 샀다. 1day ticket을 사지 않은 경우 배위에서 언니들이 차비를 걷을때 내면 되는데 1day ticket은 첨에 저렇게 끝을 쭉~ 찢어준다 계속해서 이 티켓만 보여주면 프리패스~ 자~ 이제 출발해 볼까나~ ^^ 같은 배에 탄 사람들 가운데에도 좌석이 있긴 하지만 무조건 배 옆쪽에 앉는 것이 나을듯 그리고 오른쪽에 앉는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