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생후 35일인 조망고C 그 무섭다는 등센서 장착? 아기침대에 내려놓았더니 불만 가득 그리고 요즘 젖 달라고(직수) 엄청 떼를 쓴다. 젖 물리다 입이 빠졌는데 젖이 물총처럼 나와서 여기저기 흩뿌려지고 난리난리 흐르는게 아니고 물총젖이라니.. 웃프다.. 망고는 응가는 안그런데 오줌에 너무너무너무너무 민감하다 조금만 싸도 울며불며 난리난리 넘 조금이어서 더 싸라고 두면 눈물 흘리면서 엉엉 운다 (기저귀값 어쩔 ㅠㅠ) 그래서 갈아주면 거기다 또 바로 싼다 한 번 싼 기저귀에는 다시 안싸겠다는 의지? 소변 갈려고 기저귀를 열었는데 기저귀 채 갈기 전 또 소변 투척 오늘 옷을 몇 번이나 갈아입은거니 ㅠㅠ 여기저기서 엄청 얻어 입혔는데 이젠 커서 배냇저고리도 배내놓은저고리가 되어 못입고 보니까 우주복이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