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아기치즈에도 염분이 많다길래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코티지치즈를 만들기로~ 우유는 뭐 아무거나 써도 되는데 걍 아인슈타인 베이비를 함 사봤다 ㅎ 첨 만드는 치즈라 아기용 무항생제 우유로 만들긴 했는데 어차피 끓이는거라 상관없을듯 담엔 걍 일반우유로 만들어야지~ 우유 900ml 끓이다가 끓으면 레몬즙 6숟가락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이고 불 끄기 다른 일하다보면 몽글몽글 덩어리들이~ 면포에 짜면 두부처럼 치즈가 남는다는 아가용이라 소금은 넣지 않았음. 레몬향이 나는 두부같은 치즈인데 아가가 엄청 잘 먹음 안먹으면 술안주 하려고 했더만 ㅋㅋㅋ

강원도 원주 외가댁에서 옥수수먹는 조망고C 여름에 찍은 사진과 영상들은 다 기저귀바람 딸아 미안해~ 옥수수 첨 먹어봐서 신난 조망고C 난 옥수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딸은 잘 먹는구만~ 하긴 뭔들 안 먹겠어 ^^;

망고의 새로운 식재료는 '아보카도' 재료: 쌀 25g, 현미찹쌀 20g, 소고기 30g, 애호박 30g, 브로콜리 30g 육수: 무 10g, 양파 10g, 다시마, 대파, 물 540ml 쌀과 현미찹쌀은 불려놓는다. 잡곡은 소화 안된다고 잘 안준다는데 내가 잡곡 좋아하므로 걍 잡곡 섞어주기 ^^; 엄마맘 육수를 따로 안만들고 고기 읽힌 물로 사용할 것이므로 물 540ml에 소고기안심 30g, 무 10g, 양파 10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넣고 끓여서 익힌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고기 안심은 다져놓기 껍질을 제거한 애호박은 다져놓고, 브로콜리는 데친 후 다진다 (애호박큐브, 브로콜리큐브 사용) 나름 소고기육수(?)에 물에 불려놓은 쌀이랑 현미찹쌀을 넣고 센불에 끓인다..

고구마가 많아서 계속 고구마 간식 찐고구마 + 아기치즈 아기치즈 엄청 좋아하는 딸

삶은 고구마를 잘라서 에어프라이기로 돌리면 고구마말랭이가 탄생! 엄청 맛나게 먹음 ㅎㅎ

새로운 식재료: 팽이버섯 단호박과 비트가 들어간 이유식을 만들어서 색이 넘 예쁘게 나왔다. 비트는 냄비이유식으로 해야 색이 예쁘게 나오는듯 후기이유식 때는 밥솥을 이용했는데 색이 저렇게 안나오더라 재료: 쌀 25g, 찹쌀 20g, 닭고기 30g, 단호박 30g, 컬리플라워 40g 육수: 무 10g, 양파 10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물 540ml 쌀과 찹쌀은 물에 불려놓는다. 찹쌀은 닭고기와 어울리므로 닭고기 이유식에는 꼭 찹쌀을 섞어주고 있다. 육수를 따로 안만들고 고기 읽힌 물로 사용할 것이므로 물 540ml에 닭고기 안심 30g, 무 10g, 양파 10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넣고 끓여서 익힌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닭고기는 다져놓기 단호박은 삶은 후 으..

이유식 새로운 식재료는 달걀노른자 무항생제 유기농 달걀로 해야쥐~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배드리고 산 교회 숲속작은마을에서 생산해내는 자부심 가득한 달걀 ^^ 재료: 쌀 45g, 고구마 60g, 아욱 20g, 달걀노른자 2개 육수: 다시마, 무 10g, 양파 10g, 대파, 물 540ml 쌀 45g은 물에 불려놓는다. 고구마는 삶은 후 으깨놓기 (고구마큐브 사용) 아욱은 데친 후 다져놓기 (아욱큐브 사용) 물 540ml에 다시마 1장, 무랑 양파 각 10g, 대파 약간 넣고 육수를 만들어 놓음 육수에 물에 불려놓은 쌀을 넣고 센불에 끓인다. 끓어 오르면 고구마, 아욱을 넣어 약한불로 끓이다가 달걀노른자만 2개 풀어 잘 섞은 것을 넣고 끓인 후 어느정도 농도가 될 때까지 저어주기

재료: 쌀 25g, 현미 20g, 소고기 50g, 애호박 30g, 브로콜리 30g 육수: 대파, 다시마, 무 10g, 양파 10g, 물 540ml 쌀과 현미는 불려 놓는다. 육수를 따로 안만들고 고기 읽힌 물로 사용할 것이므로 물 540ml에 소고기안심 50g, 양파 10g, 무 10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넣고 끓여서 익힌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고기 안심은 다져놓기 애호박은 껍질과 씨를 뺀 후 다져놓고, 브로콜리는 데친 후 다져놓는다. (애호박큐브, 브로콜리큐브 사용) 나름 소고기육수(?)에 물에 불려놓은 쌀이랑 현미 넣고 센불에 끓인다. 끓어 오르면 소고기, 애호박, 브로콜리 넣어 약한불에 끓여서 어느정도 농도가 될 때까지 저어주기 140g 3개 나옴

코스트코에 갔다가 양갈비를 사봤다.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코스트코에서 왜 양갈비 살 생각을 이때까지 안했단 말인가 ㅠㅠ 올리브오일, 소금, 후츠, 파슬리, 바질을 발라서 좀 뒀다가 에어프라이기 180도에서 10분, 뒤집어서 10분, 다시 뒤집어서 5분 악~ 너무 맛있어 ㅠㅠ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다~

배퓨레: 배 끓인 후 갈기 떠먹여 주기 귀찮아서 혼자 먹어보라며 인판티노 스퀴즈 스테이션으로 퓨레파우치에 담아줬다. 짜잔~ 역류할 수 있으므로 입구에 츄미토퍼 꽂아주기 맛있게도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