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650

길에서 5만원을 주운(?) 엄마

엄마가 밤에 2층으로 올라오더니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시겠다고.. 엄마가 원래 개그본능이 좀 있으심 ㅋ 바닥에 이녀석을 내려놓습니다. "엄마가 기업은행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니 바닥에 5만원짜리가 보이는거야~" 응 그래서?? "그래서 일단 날렵하게 목표물 위치를 파악한 후 따악~ 밟았지.. 그리고 주위를 살핀후 구두 만지는척 돈을 잡았어" 오~~ "그 다음에 은행 계단을 세 칸 정도 올라간 후에 일단 본 사람이 있나 주변을 둘러봤는데 아무도 날 보지는 않더라고.." 오~~ 엄마 완전 대박!! 그런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돈을 펼쳐보니~~ 초반전!!! 메가파일 다운로드 무료이용권 50000 ㅋㅋㅋㅋ 완전 빵터졌다. 순익이랑 나도 엄마가 5만원 주운 이야기를 해주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엄마가 버리려..

당신이 전생에 했던 사랑..?

1. 두사람 이상을 동시에 좋아한 적이 있다. A. 그렇다.(4번으로) B. 아니다.(2번으로) 2. 연상보다는 연하의 남성이 좋다.(남성의 경우 연상의 여성) A. 그렇다.(5번으로) B. 아니다.(3번으로) 3.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고백한다. A. 그렇다.(5번으로) B. 아니다.(6번으로) 4. 부모님과 같은 부부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A. 그렇다.(7번으로) B. 아니다.(5번으로) 5. 컬러플한 속옷을 좋아한다. A. 그렇다.(8번으로) B. 아니다.(9번으로) 6. 애인이 바람피우는 것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A. 그렇다.(9번으로) B. 아니다.(5번으로) 7.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는 것이 좋다. A. 그렇다.(10번으로) B. 아니다.(8번으로) 8. 오드리 햅번 보다 마릴린..

못말리는 <성균관스캔들> 사랑~♡ 이를 어이할꼬 ^^;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제가 요즘 드라마 에 정말 푸우욱~ 빠져버렸습니다. 얼마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식사하면서 이야기만 1시간 했다는.. ^^;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연휴 열차표 예매 완전 미리하는거 아시죠? 사전예매기간 새벽에 분노의 클릭질(다다닥~)로 예매를 했는데.. 으아악~~ 한달전에 예매한거라 을 고려하지 못한 이 아쉬운 열차시간 8시 10분 청량리 출발 9시 49분 원주 도착 그러나 기차역에서 산속에 있는 우리집까지 오는 거리는?? ㅎㄷㄷ 핸드폰은 롤리팝이라 DMB도 안되고 ㅋ 암튼 근심을 안고 원주 도착.. 환갑을 넘기신 아빠가 미투데이를 하다가 집에서 출발을 늦게 하십니다. (아빠~ 미워~ ㅠㅠ) 역에서 아빠를 기다리는데 역사내 TV는 뜨엇! KBS1 가요무대 저 ..

<남자의자격>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버린「한사랑합창단 - Eres Tu」

남자의자격에서 드디어 거제도합창대회를 갔네요... 남자의자격팀의 공연은 다음주에 보여주려나봐요.. 공을 들인 기획인 만큼 방송분을 뽑아야해서 그런건지.. 너무 끈다는 느낌이.. ^^; 어찌되었든간에 오늘 남자의자격에서 하이라이트였던.. 두번째 참가팀 '한사랑실버합창단' 공연 60세 이상인 할머니들과 1분의 할아버지로 구성된..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는 소박한 합창단의 등장에 노래가 시작도 되기전에 마음이 따뜻해짐이 느껴집니다. 첫번째 곡이었던 Eres Tu Eres Tu (그대는)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맹세 잠깨어보니 사라졌네 지난밤 나를 부르던 그대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버린 후 이 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싫어지는 이유

참 그렇습니다.. 내가 좋다는 사람들은 날 싫어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가지 않고..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싫어지는 이유 (요한복음 4:16~19) - 삼일교회 설교중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좋은 감정이었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표현하고 다가오면 정이 떨어지고 심지어 징그럽기까지 하다니.. 이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대부분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혹시라..

왜 남자는 여자의 몸에 닿고 싶어 하는가?

"왜 남자들은 여자의 몸에 닿고 싶어 하는가?"의 질문에 대하여 "그건 여자가 닿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한다면 뭇 여성들로부터 항의를 받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앞가슴이 보일 듯 말 듯한 드레스나 터질 듯이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트 스커트를 즐겨입는 여성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농담하지 마세요. 남자들에게 닿고 싶어 한다고요 ? 그런게 아니라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것 뿐이예요. 이런 옷차림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면 그건 남자들의 비열한 근성 때문이예요." 정말 듣고 보니 그럴 듯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입니다. "여기를 들여다 보세요...." "여기도 손으로 만질 수가 있어요"라는 식의 옷차림을 하고서도 '남자는 망측하다!' '남자는 추잡하다'고 매도하신다..

2010년 정보지식인대회 1등 ^^v

지난 8월 31일에 2010년 정보지식인대회가 있었다. 전 부서에서 1명 이상은 참여를 해야해서 본의아니게 참가.. 시험치러 가기전 주위 사람들 박주희 선생님 나간다고 해서 포기한 사람들 많아요~ 이번에 차라리 안쳤으면 2006년, 2008년 두번 나가서 1등해서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올해는 본전도 못찾겠다. 부담부담.. 아~ 셤치러 가지 말껄.. 이거 은근 스트레스네.. 올해 시험 안치면 걍 레전드로 남는건데.. ㅠㅠ 하여간 시험장에 가긴 갔다. 시험설명을 들어보니 정보화시험이 예전이랑 많이 바뀐것 같았다. 예전에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기능에 대한 시험이라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이랑 유형이 아주 비슷했었는데 올해는 확~ 달라졌다고 하네 일단 시험시간이 완전 ㅎㄷㄷ 정보화종합지식 IT퀴즈 ..

생일별 색으로 알아보는 성격

★ 생일별 색으로 알아보는.. 성격 ★ December 23rd ~ January 1st (12 월 23 일 ~ 1 월 1 일) = Red January 2nd ~ January 11th (1 월 2 일 ~ 1 월 11 일) = Orange January 12th ~ January 24th (1 월 12 일 ~ 1 월 24 일) = Yellow January 25th ~ February 3rd (1 월 25 일 ~ 2 월 3 일) = Pink February 4th ~ February 8th (2 월 4 일 ~ 2 월 8 일) = Blue February 9th ~ February 18th (2 월 9 일 ~ 2 월 18 일) = Green February 19th ~ February 28th (2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