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650

생년월일 숫자로 알아보는 애정형

하는 방법 : 생년월일을 한자리 숫자가 될 때까지 더해서 얻어지는 것이 사랑의 숫자이다. 예를 들어 1997년 12월 9일생은 1+9+9+7+1+2+9=38, 다시 3+8=11에서 또 1+1=2 이므로 사랑의 숫자는 2. 두자리가 나오시는 분은 한번 더 하세요. 1. 지도자형 모험을 갈망하는 매우 역동적인 임물. 그러나 자신에게 가해지는 어떠한 고난도 참아내지 못한다. 궁합은 8번과 잘 맞는다. 그러나 누구와 사랑에 빠질 때는 조심할 것. 고집이 센편이어서 한번 사랑의 불길이 일면 설사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그 누구도 말릴 겨를이 없이 화산처럼 폭발해 버리고 만다. 2. 감성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린다. 그래서 늘 음지에 숨어있는 형. 그러나 이들은 애정에 관한 한 믿어도 좋..

홍대 디저트 카페 르뿌띠푸 <Le Petit Four>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아이비가 사회를 보던 프로그램에서 찾아갔던 홍대 디저트 카페 르뿌띠푸 프루지오 상가 2층에 있었는데 카페가 아파트 상가내에 있어서 그런지 멋지거나 예쁘거나 하지는 않다. 하지만 착한 가격과 예쁜 마카롱과 케잌은 눈이 즐겁다. 똥케이크 두 종류가 있는데 오늘 먹은건 생크림 똥케이크 깜찍하게(?) 똥파리 세마리가 올려져 있다. 똥파리는 건포도와 아몬드로 되어있어 맛이 일품이다. (쓰고 나니 이상하네 ^^;) 다음에는 다른 디저트도 먹어봐야지~

남자를 10분 안에 파악하는 20가지 질문

남자를 10분 안에 파악하는 20가지 질문 - 서울신문 '그 놈팡이의 속속들이를 파악하는 데 반년이 걸리진 않을 것이야. 10분이면 족한데 앞으로 드는 20가지 질문을 속사포처럼 날려봐. 그럼 그 인간, 속속들이 꿰뚫을 수 있어.' 미국의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남녀간 교제 문제를 연구하거나 책을 써온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데이트 상대인 남성의 정체를 10분 만에 파악하는 비결을 26일(현지시간) 귀띔했다. 원래 잡지는 40가지를 숨넘어가게 물어봐야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지만, 우린 뭐, 눈 딱 감고 20가지로 줄여 살펴보자. 1.어떤 운동을 좋아하나. 혼자서 하는 마라톤이나 수영 같은 종목을 좋아한다면 독립성을 아끼고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는 데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축구나 야구, 농구 같은 주..

2010 Love Actually 크로스오버 재즈밴드<SeBa>

2011 올레스퀘어 톡 콘서트 - 재즈 앤 더 시티 장소 올레스퀘어(구 KT아트홀) 출연 어번블루, 바람에 오르다, 소우, 스페이스블루, 케이지 메소드 기간 2010.05.25(화) ~ 2011.04.30(토) 가격 일반석 1,000원 글쓴이 평점 2010 Love Actually 작년 2009 Jazz and the City 때에 이어 1년만에 올레스퀘어를 찾았다. 단돈 천원으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참으로 괜찮은 공연 게다가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아동의 디지털 보청기 지원 사업에 사용되니 좋은 공연도 보고 더불어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 조금 일찍 도착해 올레스퀘어 안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콘빠냐 한잔 작년에는 간이의자에 앉아 공연을 봤었는데 공연장을 리..

감자 + 계란 + 치즈 일품요리

감자를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감자를 얇게 깔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익힙니다. 감자가 투명해지면 달걀을 감자 위에 바로 깨서 달걀 노른자를 젓가락으로 살짝 터트려서 펼치고 소금을 골고루 뿌린 다음 다시 뚜껑을 닫고 익히다가 치즈를 찢어서 얹고 다시 익히면 치즈가 녹으면서 완성! 브로콜리가 있으면 브로콜리도 위에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데 없으니까 패스~ 마무리는 케찹으로~ 케찹을 안뿌려도 되는데 케찹사랑 남매는 항상 케찹과 함께 ^^

좋아하는 색으로 알아보는 내게 맞는 여성

적색 - 활발하고 감수성이 강한 여성 핑크 - 어머니같은 여성 또는 요조숙녀같은 여성 마룬 - 즐거운 일을 좋아하는 그다지 성실하지 않은 여성 주황 - 독립적인 여성 피치 - 상냥하고 사교적인 여성 황색 - 사교적이고 이야기를 잘하는 여성 민트그린 - 이상주의자로 편안하게 해 주는 여성 애플그린 - 도전적이고 신선한 여성 녹색 - 건강에 신경쓰며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여성 청녹색 - 정신적으로 분발하게 만드는 여성 하늘색 - 예술가나 창작활동을 하는 여성 짙은청색 - 여류 경영자 연보라 - 직관력이 있고, 항상 정신적인 파트너인 여성 보라 - 감성이 풍부하고 고귀한 여성 갈색 - 건실하게 지원해 주고 도움이 되는 여성 흑색 - 자기과신이 심해 파트너는 필요없다 백색 - 독립적이고 쓸쓸한 여성 회색 -..

남자가 사랑을 느낄때와 이별을 생각할때

★ 남자가 사랑을 느낄때.. ★ ♡ 술자리까지 칭찬이 자자 과 친구들과 다같이 술을 마셨다. 술 마신 남자들의 안주는 당연히 여자. 그녀는 모든 남자들의 칭찬을 받고 있던 특별한 여자. 그만하면 그녀의 인간성을 믿기 충분했기에 난 다음날 그녀에게 대시했다. ♡ 달빛에 비친 그녀의 홍조 띤 얼굴 MT 가서 술을 마시고 바람을 쐴 겸 그녀와 밖으로 나갔다. 땅만 보고 걷던 내가 문득 그녀를 바라봤을 때, 달빛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빨간 장미처럼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아~ 땡긴다. ♡ 마음이 통하는 걸 느꼈을 때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그녀. 우울해서 기분 전환하려 그녀와 차를 마셨다. 나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자기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 다음 순간 내가 한 말은 물론 “우리 사..

「매리는 외박중」혼인신고와 사실혼 어느게 우선일까?

올해부터 방통대 법학과를 편입해서 다니고 있어요. 지난 학기에 멋모르고 7과목을 듣느라 너무 힘들어서 이번학기는 4과목만~ 이제 슬슬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한번도 펴보지 않은 책을 살포시 폈습니다. 일단 만만해 보이는 '민법연습' 민법총칙도 안들었는데 민법연습이래 ^^;; 친족상속법을 보니.. 어랏!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해하던 부분이 나왔다. 혼인신고를 한 경우와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같이 살았을 경우, 어느게 우선일까?? 일단 혼인의 성립요건은 실질적 요건인 혼인의사와 형식적 요건인 혼인신고가 있다는.. 정인이랑은 혼인의사는 없이 혼인신고만 한 경우고, 무결이랑은 혼인신고는 없지만 혼인의사(둘이 짰지만 ^^;)가 있는 경우.. 책을 보기 전에는 혼인신고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어..